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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의 결심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결심하기까지 기존에 IT쪽에서 다니던 친구의 "웹은 어디든지 쓰인다" 라고한 친구의 조언도 있었고 처음 경력을 시작하기도 괜찮다고한 말이 생각나 웹개발을 목표로 잡았다.
교육 과정의 선택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금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았고, 비전공자도 시작할 수 있다는 문구에 끌려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그중에서 '모두연 Django 백엔드 2기'를 모집하는 글을 보고, 짧은 시간 내에 비전공자가 전공자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언어가 파이썬이라는 설명에 마음이 확 끌려 지원하였다. 일단 나도 비전공자이기도 하고 웹 개발이란 주제에도 맞아서 바로 신청하였다.
개인적인 목표
이 교육 과정을 통해 두 가지 주요 목표를 잡았다.
첫 번째 목표는 웹사이트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단순히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 목표는 실무경험을 쌓는 것
개발자들이 단체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협업 도구와 프로그래밍적 방법론 이해 하는 것이었다.
중간 점검: 8월 말까지의 학습
학습 기간은 24.06.19~ 24.10.14 일까지인데 현재 중간 점검 시점인 8월 말까지
파이썬의 기본 문법과 HTML, CSS의 사용, 그리고 JavaScript, Django 등을 배웠다.
공통적으로 강의 들은 후는 간단한 코딩 실습과 위니브에서 제공한 강의 콘텐츠를 활용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적으로는 Notion과 인프런 온라인 강의를 병행해 들으며 기초를 견고히 할 수 있었다.
개인 프로젝트 경험
중간에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확인 및 적용해 볼 수 있었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AI를 활용하여 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하여 간단한 웹 서비스 구현이었고, 개인 프로젝트 완료 후에 강사 분들의 코드 리뷰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주로 코드의 가독성, 효율성, 기능 구현의 완성도, 발표 태도, 그리고 GitHub 리드미를 기준으로 꼼꼼하게 실제 프로젝트를 검사하듯 이루어졌다.
개인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부딪히는 모든 일에 멘토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해결할 수 있었고,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습을 진행하며 프론트엔드 부분을 깊이 있게 다루며 더 많이 배웠다.
GitHub를 활용해 개발자 업무의 기본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실무에 대한 감각도 익힐 수 있었고,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의 목표
앞으로의 목표는 남은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여 두 번째 개인 프로젝트(Django 활용)를 완성하고, 마지막 단체 프로젝트도 완성하며 Django를 숙달된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최종적으로는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개발자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교육 과정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이 교육 과정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부트캠프나 웹 개발이 처음인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전하라고 하고 싶다. 이 커리큘럼은 초보자가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교육 자료는 온라인으로 미리 배포되고 멘토님들 또한 강의 중에 대기하고 있으셔서 언제든지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어 배우는 데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